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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던 윗집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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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굳어가는 아내를 11년째 지키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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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이 누나 모델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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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 피규어 박살냈다가 3500만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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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이라 도움이 될까해서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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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봉사했던 보육원의 아이들을 다시 보게 된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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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걸그룹 출신이라 하소연하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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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베] 학창 시절 친구 질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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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마2 | 2017.08.07 | 28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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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曰 "나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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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7.30 | 30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