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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못 이룬 꿈, 후배들이 이루길"..군 순직보상금 서울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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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힘들었지"…아들 납골당 갔던 엄마, 마약 복용 차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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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늘나라로" 박진성 시인 부고글 "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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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죽자 54년 만에 나타난 어머니..보험금 모두 갖겠다는데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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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배고프지~ 엄마가 야식 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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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5년간 못 본다" 40대女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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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디지털 성범죄 근절 위해 '온라인 수색' 허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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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외식하려 손잡고 걷다가…" 뇌사 피해자 남편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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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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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쉬하고 자, 예뻐서 그래" 간호사, 퇴원한 환자에 수개월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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