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우대 인사 조항이라는 것도 웃기다.
2년간 사회생활 진출 늦는거는 어떻게 보상하는데?
애초에 남자만 군대 끌려가는게 엄청난 차별인데
왜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가 있다는데
여자들은 국방세도 안내고 무임승차하는건지
진심으로 이해가안된다.
진정한 남녀평등을 외치는 페미니즘이라면
앞장서서 국방의 의무를 시켜달라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날 헌재는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도 생리적 특성이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훈련과 전투 관련 업무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며 “최적의 전투력 확보를 위해 남성만을 병역의무자로 정한 것이 현저히 자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헌재에서 이렇게 판단했다는데
Girls can do anything 을 외치는 페미니즘은
저 성차별적인 헌재의 판단에 왜 분노하지 않는거지?
군대 사병은 안되고 장교는 여자도 할 수 있고
경찰은 되는데 체력 측정 기준은 달라야되고
소방사는 되는데 체력 측정 기준은 달라야하고
공무원은 되는데 숙직은 못하고
진짜 이나라는
지금 20-30대의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이다.
남녀차별을 자행하던 세대가 정권을 잡았는데
정작 그들이 저지른 원죄를 지금 20-30대 남자가
대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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