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조회 수 511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코넬대학교에 연세가 많은 경제학 교수가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학점을 후하게 주는 교수로 유명했다.

 

그 교수는 오랫동안 경제학을 가르쳐 왔지만 단 한 명에게도 학점을 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수강생 전원에게 F 학점을 주는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 전말은 이러했다.

 

학기 초 수업 시간 중에 교수가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한 복지 정책을 비판하자

 

학생들이 교수의 생각이 틀렸다며 따지고 들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복지 정책은 미국의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되며평등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된 것이다.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를 알아보기 위해 시험 성적으로 실험하자는 것이었는데...

 

시험을 치른 후에 수강생 전원의 평균 점수를 모든 수강생에게 똑같이 준다는 것이었다.

 

이 실험은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오바마의 복지 정책의

 

타당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궁금하기도 한 수강생들은 이 실험에 모두 동의를 하였고,

 

그 학기 수업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었다.

 

 

 

얼마 후 첫 번째 시험을 치뤘는데 전체 학생들의 평균 점이 B 가 나와 학생들은

 

모두 첫 시험 점수로 B 학점이 되었다.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은 불평했지만 놀기만 했던 학생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했다.

 

얼마 후 두 번째 시험을 쳤다.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들은 계속 놀았고전에 열심히 하던 학생들은

 

"내가 열심히 공부 하더라도 공부를 하지 않는 다른 학생들과 평균을 내면

 

어차피 B 학점 이상 받기는 틀렸어라고 생각하고 시험 공부를 그 전처럼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전체 평균은 D가 되어 모든 학생이 D점수가 되었다.

 

그러자 학생들의 불평이 커졌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었다.

 

열심히 해 봤자 공부를 안 하는 애들만 좋은 일을 시켜주는 거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번째 마지막 고사에서는 전체 평균이 F 로 나왔다.

 

그래서 교수는 어쩔 수 없이 약속에 따라 모든 학생들에게 F학점을 주게 되었다.

 

학생들은 서로를 비난하고욕하고불평했지만 정작 아무도 남을 위해

 

더 공부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F 학점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학기 마지막 시간에 교수가 실험 결과를 요약해서 정리하여 발표했다.

 

 

 

"여러분들이 모두 F 학점을 받았듯이 이런 종류의 무상 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사람들은 보상이 크면 노력도

 

 많이 하지만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의 결실을 정부가 빼앗아서

 

 놀고 먹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누구든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그런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 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터이니까요!"

 

 

 

그 교수는 이 실험의 결과로 다음 5가지로 요약해서 언급했다.

 

 

 

1.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절대로 부자가 되게 할 수 없다.

 

2. 한 명이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다른 누군가는 반드시 그 만큼 보상 일해야 한다.

 

3. 한 명에게 무상 복지를 주려면 정부는 누군가로부터 반드시 강제적으로 부를 빼앗아야 한다.

 

4. 부를 분배함으로서 부를 재 창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가 먹여 살려 줄 것이란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이다.

 

 

 

퍼온 글

 

이런거 보면 부의 재분배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음...


 댓글 새로고침
  • totoromemeBEST 2021.10.23 12:34

    비교군 오류

    3 -3
  • 몽생몽사BEST 2021.10.23 14:51

    사실 : 이런 실험은 없었슴. 현재는 미국 대학에서 저런 기준으로 성적을 줄 수가 없음. 하다 못해 우리 나라도 강의 하나 하려면 학습 과정은 어떻게 진행할건지 성적 기준은 어떻게 할 건지 하나하나 플랜을 짜서 제출해야하는데 주작을 하려면 좀 공부를 하고 하던가 

    3 0
  • dddsiejlBEST 2021.10.23 14:20

    이걸 그대로 현실사회에 적용하기엔 현실이 너무나도 빠른 과학발전을 이루고있음. 그래서 윗 댓처럼 심각한 비교오류임

    누군가 해야하는 일을 곧 AI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기때문임
    요즘 떠오르고있는 UBI Universal basic income 기본소득지급의 기본이 기존의 진행하고있는 복지들을 폐지함으로써 진행하는거임
    여기에도 장 단점이 있는데,
    복지를 받고 못 받는 경계라인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역전되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의 인간답게 살 재화를 지급해준다는 점이 장점이고,
    기존복지를 잘 이용하고있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낮은 복지를 누릴 수 있다는 점, 기본소득에 맞춰서 가격이 올라 오히려 부의 격차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임

    여기서 착각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온다 는 건데, 기존의 복지에 쓰던 돈을 줄여서 옮기는 것이므로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음

    결론

    1.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절대로 부자가 되게 할 수 없다
    ->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고 술에 찌들어사는 사람들이다 와 비슷한 일반화의 오류. 실제로 2013년 세계은행에서 공짜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주면 어떻게 쓰는지 관찰한 결과, 유흥과 술담배에 돈을 소비하지 않았고, 더 좋은 직장 이직을 위해 대학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남. 오히려 부유한사람들에게 공짜로 나누어줬을 때 유흥에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고 발표함.

    2.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다른 누군가 반드시 일해야한다
    -> 돈을 학업으로 비교해서 공짜혜택 그리고 일이라고 비교하지만, 현실에선 너무나도 맞지않음. 기본소득으로 돈을 받아서 쓰는게 사회에서는 경제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인데, 공부하지 않은 학생이 B학점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수업에 도움을 주는 것은 없음. 따라서 돈과 학업성적에 비교하는 것이 오류

    3. 한 명에게 무상복지 하려면 다른 누군가에게 반드시 뺏어야한다
    -> 위에서 언급했지만 기존의 복지를 없애고 진행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뺏어야하는게 아님. 추가적으로 지출이 나간다 하더라도 불로소득세를 늘리는 편

    4. 부를 재 분배함으로서 부를 재 창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코로나19이전까지 부를 재 분배 하려는 시도는 사실 많이 없었음. 그래서 그 전까지는 인플레이션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 경제성장 둔화, 디플레이션이 심화되었었음.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에게 직접 돈을 뿌리는 일명 헬리콥터 머니로, 디플레이션이 해결이되고 인플레이션이 생김. 경제 성장할때에는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필요함. 그래서 우리나라 코스피3000도 찍고 미국도 증시 날아가는 이유. 다만 현재에는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사람과 은퇴하는 사람들이 늘어 노동 공급의 감소로 인플레가 가속화 된 상황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 먹여 살려 줄 것이라는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이다.
    -> 정말 틀린게 머지않아 AI가 조금만 더 발전하면 국민의 절반이 어차피 놀게됨. 그 국민들이 경제활동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발전시켜야지 경제가 성장하는데 기본소득지급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는 판국.

    2 -5
  • totoromeme 2021.10.23 12:34

    비교군 오류

    3 -3
  • dddsiejl 2021.10.23 14:20

    이걸 그대로 현실사회에 적용하기엔 현실이 너무나도 빠른 과학발전을 이루고있음. 그래서 윗 댓처럼 심각한 비교오류임

    누군가 해야하는 일을 곧 AI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기때문임
    요즘 떠오르고있는 UBI Universal basic income 기본소득지급의 기본이 기존의 진행하고있는 복지들을 폐지함으로써 진행하는거임
    여기에도 장 단점이 있는데,
    복지를 받고 못 받는 경계라인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역전되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의 인간답게 살 재화를 지급해준다는 점이 장점이고,
    기존복지를 잘 이용하고있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낮은 복지를 누릴 수 있다는 점, 기본소득에 맞춰서 가격이 올라 오히려 부의 격차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임

    여기서 착각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온다 는 건데, 기존의 복지에 쓰던 돈을 줄여서 옮기는 것이므로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음

    결론

    1.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절대로 부자가 되게 할 수 없다
    ->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고 술에 찌들어사는 사람들이다 와 비슷한 일반화의 오류. 실제로 2013년 세계은행에서 공짜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주면 어떻게 쓰는지 관찰한 결과, 유흥과 술담배에 돈을 소비하지 않았고, 더 좋은 직장 이직을 위해 대학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남. 오히려 부유한사람들에게 공짜로 나누어줬을 때 유흥에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고 발표함.

    2.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다른 누군가 반드시 일해야한다
    -> 돈을 학업으로 비교해서 공짜혜택 그리고 일이라고 비교하지만, 현실에선 너무나도 맞지않음. 기본소득으로 돈을 받아서 쓰는게 사회에서는 경제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인데, 공부하지 않은 학생이 B학점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수업에 도움을 주는 것은 없음. 따라서 돈과 학업성적에 비교하는 것이 오류

    3. 한 명에게 무상복지 하려면 다른 누군가에게 반드시 뺏어야한다
    -> 위에서 언급했지만 기존의 복지를 없애고 진행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뺏어야하는게 아님. 추가적으로 지출이 나간다 하더라도 불로소득세를 늘리는 편

    4. 부를 재 분배함으로서 부를 재 창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코로나19이전까지 부를 재 분배 하려는 시도는 사실 많이 없었음. 그래서 그 전까지는 인플레이션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 경제성장 둔화, 디플레이션이 심화되었었음.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에게 직접 돈을 뿌리는 일명 헬리콥터 머니로, 디플레이션이 해결이되고 인플레이션이 생김. 경제 성장할때에는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필요함. 그래서 우리나라 코스피3000도 찍고 미국도 증시 날아가는 이유. 다만 현재에는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사람과 은퇴하는 사람들이 늘어 노동 공급의 감소로 인플레가 가속화 된 상황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 먹여 살려 줄 것이라는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이다.
    -> 정말 틀린게 머지않아 AI가 조금만 더 발전하면 국민의 절반이 어차피 놀게됨. 그 국민들이 경제활동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발전시켜야지 경제가 성장하는데 기본소득지급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는 판국.

    2 -5
  • 유자김치 2021.10.24 06:43

    무슨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우리 생에는 못 볼 사회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기술적 받침이 있어도 인간의 본성은 그런 사회 이룩를 허락하지 않음. 

    그럴싸한 거로는 이 "시대정신"스런 내용보다 마르크스 사상이 더 그럴싸함. 마르크스는 어땠는가?

    0 0
  • 몽생몽사 2021.10.23 14:51

    사실 : 이런 실험은 없었슴. 현재는 미국 대학에서 저런 기준으로 성적을 줄 수가 없음. 하다 못해 우리 나라도 강의 하나 하려면 학습 과정은 어떻게 진행할건지 성적 기준은 어떻게 할 건지 하나하나 플랜을 짜서 제출해야하는데 주작을 하려면 좀 공부를 하고 하던가 

    3 0
  • 파이버드 2021.10.23 15:09

    한국에선 저리 교육못하겠지

    0 0
  • 곰삼촌 2021.10.25 02:17
    공산국가들이 망하는 이유. 일해봤자 똑같다. 근데 힘 없는 사람들만 똑같다. 권력자들은 잘 살면서 개소리 한다.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슈카 : 정치얘기 하고 싶어 근질근질 한다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348 2
베스트 글 jpg 전두엽 손상입을때 증상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440 2
베스트 글 jpg 봇치더락 때문에 딸이랑 친해진 아빠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316 2
베스트 글 mp4 정형돈: 재석이형은 형보다 나이도 어린데~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338 1
베스트 글 jpg 권은비와 시그니처 지원의 차이점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978 1
베스트 글 jpgif 엘리트 집안 출신 군필 힙합래퍼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522 1
베스트 글 만화 집에서 혼자 불침번 섰던 만화..manhwa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261 1
베스트 글 jpg 여성 중심 방송은 돈이 안 된다는 방송가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504 1
베스트 글 gif ㅇㅎ?)모델누나의 은밀한 취미생활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619 1
베스트 글 jpg 지하철역에 자주 보이는 천원빵의 진실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8 627 1
725 txt 농민단체 "과일 수입하면 과일 가격 폭락한다" 10 대단하다김짤 2024.03.19 972 0
724 txt 펌) 현직이 말하는 삼전 DS 직원들이 화난 이유 4 꾸준함이진리 2024.03.02 2371 8
723 txt “중3 때 노숙자와 성관계 후 임신”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 (고딩엄빠4) 4 재력이창의력 2024.02.27 2385 0
722 txt 혼자 멍때리기 좋은 사이트 13 꾸준함이진리 2024.02.20 3542 7
721 txt 2024년에 바뀌는 것들 13 꾸준함이진리 2024.01.01 5790 5
720 txt S23울라리 “160만원 삼성 최고폰, 원가는 61만원” 삼성 최고 효자? 대단하다김짤 2023.12.30 4625 0
719 txt 여친이 버스에서 겪은일 file GB 2023.11.05 7551 0
718 txt 분당 아파트서 또래 여학생 살해한 10대 고교생 체포돼 4 대단하다김짤 2023.10.31 7683 0
717 txt 전청조는 남현희 동생의 가족도 망침. 7 대단하다김짤 2023.10.31 8215 4
716 txt 일본 AV 배우들의 현실 2 대단하다김짤 2023.10.21 8236 1
715 txt Ufc) 할로웨이 경기후 인터뷰 중 일부 4 꾸준함이진리 2023.08.27 11907 2
714 txt 황선우 사고 관련 대한수영연맹 공식 입장 3 대단하다김짤 2023.08.14 11450 0
713 txt 속보 )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예정 꾸준함이진리 2023.07.20 14710 0
712 txt "美 톱가수도 비싸서 못 맡기는 의상제작을…"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위한 투자 대단하다김짤 2023.07.14 14760 0
711 txt 민통선 오토바이 난동에서 아쉬운점 1 꾸준함이진리 2023.06.26 14824 4
710 txt 푸틴 연설 3줄 요약 재력이창의력 2023.06.24 14125 1
709 txt 바그너의 반란 요약 : 잡아먹히기 싫은 사냥개의 반란 1 대단하다김짤 2023.06.24 14252 0
708 txt 심해 구경하는 사이트 추천 7 꾸준함이진리 2023.06.23 15342 9
707 txt ㅎㅂ) 2023 6월 인스타그램 개쩌는 언니들 모음 5 픽스18 2023.06.05 15962 2
706 txt 한달동안 집 구하면서 느낀 전세 매물 안전하게 구하는 법.txt 2 file 대단하다김짤 2023.05.28 15467 3
705 txt 법원 "머리에 이온음료 등 액체 쏟는 행위도 폭행죄" 1 피부왕김선생 2023.05.27 15171 0
704 txt 자신에게 고백한 40대 여군 중사가 잡지 모델로 선정된걸 알게 된 20대 중위 4 매크부크에어 2023.05.11 16793 0
703 txt GTA6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txt 1 file 대단하다김짤 2023.05.02 16661 0
702 txt [속보]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13 대단하다김짤 2023.04.28 17726 5
701 txt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한 일본인이 욕먹은.eu 2 재력이창의력 2023.04.19 17063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kaka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