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막판 2:1로 앞서던상황, 서울(흰유니폼) 프리킥내줌

 

상대선수들이 몸을 들이대 정상적으로 수비벽을 형성하지 못하게하자, 선수들 항의함

 

새로바뀐 FIFA 룰과는 별개로 프리킥시 수비벽 과정에서 상대선수는 

 

벽과 같이 서며 상대 키퍼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타이밍에 맞춰 침투할 수는 있어도

 

저렇게 수비벽을 부수는 행위는 금지되어있음

 

 

 

그러나 주심은 항의 묵살하고 그대로 프리킥진행, 동점골

 

 

 

선수들 항의하자 FC서울의 주세종(독일전 노이어 공 뺏어 어시스트한 선수)에게 경고를 두장주며 퇴장시킴 

 

 

 

 

 

반면 같은경기 다른선수의 양발태클 = 경고로 끝남

 

전반전에도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점했던 서울은

 

수적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3:2로 역전패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