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장이었던 46세 A씨는 평택의 한병에 대장 용종을 제거하러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되었고 이후 대전의 병원 2곳에 더 갔다가 메르스 전파자가 됨
대전,충남지역의 첫 환자이면서 슈퍼전파자로 지목된 A씨는
(당시 A씨에 의해 20명정도가 감염되었다고 보도)
자신도 그저 감염된것일뿐인데
남에게 몹쓸 병을 옮겼다는 낙인속에 현재도 단절된 삶을 살고 있음
3년간 운영하던 사업장은 메르스 슈퍼전파자라는 소문이 퍼져 망하게 되었고
휴우증인 팔다리 치료 통증에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음
A씨는 현재 다른 메르스 감염자와 함께
국가에 소송을 준비중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