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00253?cds=news_edit
박 후보는 1일 양천구 목동 유세에서 "청년의 교통 지원을 위해 서울 청년패스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약 40% 할인된 요금으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을 만 19∼24세 청년에게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청년 교통 기본권을 보장하는 조례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해 바로 실행하겠다"며 "코로나로 취업 곤란, 소득 감소, 생활비 증가 등 3중고를 겪는 청년세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3천700억원정도 되는 무임승차 비용의 보전 문제를 중앙정부를 설득해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지금도 적자인데 뭔 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