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경기도 부천 한 시험장에서 감독 교사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경기도 부천시 도당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수능 감독을 하던 교사 A(41)씨가 갑자기 실신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동료 교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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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열흘 전 뉴스를 보자.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교육부가 교사단체가 요구해온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용 의자' 배치를 거부했다.
3일 교사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는 "수능 감독관 의자 배치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국민의 정서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신중히 검토해야 해 올해 시행은 어렵다는 취지의 공문을 연맹에 보냈다.
(https://news.v.daum.net/v/20191103125718980)
쩝.... 의자만 있었어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종이 얼마나 많은데 하루 꼴랑 서있는다고 의자를 달라고 하는건지
수영장 안전요원용 의자처럼 존나 높은거 아니면 앉아서 시험감독보이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