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공군사관학교 부지를 보라매공원으로 개발하고 그 옆에 주상복합단지를 지었는데 그 당시에는 성냥갑아파트가 대부분이였고 주상복합이 생소해서 사람들이 이전에 볼수없었던 고급아파트에 순간 눈이돌아감.
96년도 당시에 매매가가 7억이었는데
96년도 주요도시 아파트 시세를 보면 저 주상복합 아파트단지의 위상을 가늠할수있음.
웬만한 강남아파트는 떡치고 남는수준임
초창기에는 돈많은 사장님들이랑 대기업임원들이 많이 입주했다고 들음.
강남아파트 싸대기후리던 이 아파트는 지금도 여전히 싸대기를 후리고있을까?
개폭망함ㅋㅋㅋ현재 강남은 20억은 그냥 넘고 다른지역 아파트들도 하늘로 승천중인데ㅋㅋㅋ지금은 오히려 같은동네 일반아파트들이랑 가격 비슷하고 평당가격으로치면 일반아파트가 압살함
울할배가 인생을 후회없이 살았는데 대치동아파트 안사고 저동네산건 아직도 평샹 후회한다하심
2004년당시에 대치동8억이었음ㅋㅋ
앞으로 더 안오를 예정임.
왜냐? 바로 옆 신림이 점점 슬럼화 돼가는중 고시랑 설대 믿고 쪽방처럼 만든 원룸이 많은데 고시 없어지고 일부 설대는 일부 이전 할거고 입학자도 줄어들고 원룸은 남아돌고 말만 잘하면 보증금 없이 월세만 내고 살기도 가능하니까 외노자들 은근 많아지고 중국인들도 많고 땅값 집값만 비싸서 ... 생각 있는 사람은 이동네로 이사 안옴 ... 비슷한 가격이면 설대입구역 근처나 봉천역 근처 신림역 근처에 살고 말지 ... 가격은 오지게 비싸면서 메리트가 없음 ... 인터넷 검색해보면 이동네 중국인 많이살고 있음 ...
본인은 본가가 25년째 신림동임 ... ㅅㅂ... 눙물이 앞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