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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런말 하는 사람은 공교율 커리큘럼 입안자나 수능출제자가 바보같이 보일거야
근데 장담하는데 외국어 습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올바른 영어교육이 뭐지? 미국인처럼 유창하게 회화를 하는게 목적인가?
그런건 애초에 불가능함
해보면 안다 해보면...공교육이 불만이면 실생활 중심 회화 공부 해봐...학원에서 기깔나게 가르쳐주니까 해봐... 안됨
언어습득은 공부가 아니라 환경임 영어생활환경에서 융단폭격 식으로 실경험해야 겨우 될까말까임
한국에서 하루 1시간씩 교육받고 회화가능한 사람은 천재임 진짜 천재
환경은 2차적 요건이고 가장 중요한건 개인의 언어습득능력에 달렸다. 조선땅에서 배운 영어로 해외연수자들 바르는 사람 많아. 보스턴에 데려가서 타일러 할애비가 붙잡고 영어 가르쳐도 못하는 애들은 못함.
공교육이 질이 쓰레기 같은 건 맞지. 교과서나 문제 지문을 현대 영문서적이나 아티클 따와도 쓸만한게 천지 빼까린데 좆같은 걸 널어놓고 해석하고 자빠졌으니 이게 뭔 개짓거리냐.
고3애들에게 저 수준이 맞는거야? 아니 그보다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은?? 리딩만 잘한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니잖아. 아엘츠를 쳐봐도 리딩, 리스닝 은 8.0 인데 라이팅, 스피킹은 6.0도 안나오는게 우리 영어교육의 현실 아닌가?
외국인들 한귝어ㅠ시험보는거 보면 기겁할듯
근데 확실한건 영어쓰는 서양권들 대다수가 한국에서 나오는 영어시험문제 못풀어... 수능영어 보고 왜 자기들도 안쓰는걸 쓰냐? 라고 하더라
어디 타형한테
수능은 공식이있으니 그거그대로풀면대고 타일러는 흐름에맞게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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