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친 정부 성향인거 애초에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왜곡하면 안되죠.

2월2일 20시 기사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2054952017?input=1195m
중국인에 대해 관광목적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

2월2일 22시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72256
하지만 브리핑 후 2시간이 지난 7시40분쯤 수습본부는 해당 발표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일부 수정한다고 기자들에게 알렸다. '관광 목적의 단기 비자는 발급을 중단할 계획이다'에서 '관광 목적의 단기 비자는 발급을 중단하는 방법도 검토할 예정'이다로 문구를 바꾼 것이다. 단정적으로 중단한다는 게 아니라 하나의 선택지로 '검토'한다는 의미다.

두 기사 다 2월 기사입니다.
그러면 1월부터 중국인 한국여행 단기관광비자 막았다가, 다시 풀었다. 2월달에 다시 입국금지 생각 했다고 다시 검토중이라는 말입니까?

중국인 한국여행 단기관광비자 1월부터 막았다는 증거 좀 보여주시겠어요?
증거가 확실하다면 사과 하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1월27일 중국정부가 단체여행객의 해외여행을 전면 금지시키고

중국지방정부에서 2월9일까지 한국 비자사증 발급 잠정중단중이라는 기사랑

정부가 최초 발급 중단 하겠단 기사만 보고 제가 착각했네요 나중에 검토중이라는 말바꾼 기사를 못봤네요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댓글 달아서 혼란을 드려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