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폭탄이 내린 전셋값, 임대차 3법이 폭등시켜
강동구 일대 전셋값이 크게 내렸던 2018년 말 셋집을 얻었던 세입자들의 계약 만료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올 초 입주 시기 5억원 선에서 세입자를 구하던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용 84.97㎡은 지난달 9억3,0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
이 같은 급등은 최근 임대차 3법 통과 이후부터 나타났다.
하지만 인접한 하남시로 이동하기도 녹록지 않다. 일대 전셋값 호가 또한 7억원을 훌쩍 넘긴다.
결국 해당 전세금 그대로 이사하려면 하남시 구도심 외곽 또는 강 건너 남양주 와부읍의 구축 아파트까지 바라봐야 한다. 최근 전세 대란으로 인해 급등, 현재 호가는 4억~5억원가량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825374
난 도데채 왜 전세를 선택한걸까 그돈으로 집을 샀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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