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을 겨냥해 무력 사용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에 어떤 외부 세력이 개입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2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대만 동포에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회 연설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시 주석은 평화적인 통일이 양안 동포와 전민족에서 가장 좋은 일이지만 무력 사용 포기를 보증하지 않고 일체의 필요한 조치를 보류할 것이라며 외부세력의 간섭과 극소수의 대만 독립 분열분자 및 분열 활동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10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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