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자 공무집행방해, 공권력 경시 풍조에 경종 돼야"
경찰청장 "'대림동 여경' 용기 잃지말고 현장 돌아오길"©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여경들로 구성된 경찰 내 학습모임 '경찰젠더연구회'가 대국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림동 경찰 폭행' 영상과 관련해 여경들에 대한 비하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경찰젠더연구회는 21일 SNS를 통해 "최근 여성경찰 무용론으로 번지고 있는 대림동 주취자 공무집행방해 사건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부탁드린다"며 입장문을 게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400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