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하루나
1998년생
일본 오사카 출생
키 160cm
AKB48 자매 그룹인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전 멤버
이 양반은
일본 연예계 불륜 사건들 중에서도
탑티어급 막장 불륜 스캔들을 일으켰는데...
같은 그룹 멤버 언니의 남편
즉, 형부와 불륜을
그것도 17살
미성년일때 저지른 것
오죽하면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기사화를 했을 정도
이 불륜사건을
요약하자면...
이 사람
같은 NMB48 멤버인 무로 카나코의 언니인
무로 카요코의 남편을 꼬셔서
이혼하게 만들었다는 것
무로 카요코는
"내 남편과 불륜을 저질러 이혼시켜놓고, 부인과 아이가 살던 집에서 잘도 요리를 하는구나"
라며 인스타에 분노를 표출한 바 있음
무로 카요코와 이 상간남은
3 아이를 사이에 둔 잉꼬부부였다고 함
아예 이렇게
둘이 몰래 러브호텔을 드나다는 사진까지
파파라치에 찍힌 상황...
근데
공교롭게도
상간남인 아키타 신타로는
NMB48 소속사 대표였음
본인 힘으로 언론을
찍어 눌렀는지는 몰라도
불륜 스캔들은 흐지부지되고
무로 카요코 측도 더이상 저격을 하지 않음
근데
이후 아키나 신타로는 본 부인과 조용히 이혼을 했고
키노시타 하루나가
딱 성년이 된 2018년에 둘이 재혼해버림
일본에서도 경악...
불륜을 맺어진 이 부부는
2019년에 아이까지 낳고 나름 잘 살고 있음
참고로
아키타 신타로는 키노시타 하루나보다 무려 14살 연상
둘이 첫 관계를 가졌을 때
키노시타 하루나는 불과 17살
아키타 신타로는 31살이었음
일본에서는
유부남인 소속사 대표를 꼬셔
안방마님 자리를 꿰찬 무서운 미성년자라는 인식이 강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