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는 19일 지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가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으며,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 중인 어머니들 역시 모두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죽음이란 것은...
정말, 어떻게 말을 할수 없는것이다.
영원히 인류가 극복할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고...
그저 인간은 죽어갈 뿐인 것이다. 그게 누구라도 말이지.
잘못된 만남은 지금도 듣고 있는 사람이다.
오직 김건모만 발음할수 있는 흑인특유의 발음.
김건모야 말로..
진짜 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