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야 된다고 본다.

업종 자체가 부동산 관련 업에 있는데 다주택자들은 대부분이 자기는 투기꾼이 아니라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거주 목적이 아닌 부동산(집) 취득은 투기가 맞다.

한번은 집을 11재 가지고 있는 지역 유지와 투자 관련 상담할 기회가 있었는데

각 집마다 융자같은거 하나도 없고 전부 월세 받는다고 자랑질하길래

월세를 받는게 목적이신지 아니면 시세차익이 목적이신지 물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는 임대사업자로서 월세받는게 주목적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역으로 물어봤지..

그럼 국가에서 부동산 매입시점 이후에 공시지가 상승분을 제외한 상승분을 전액 세금 추징하면 동의하겠냐고 하니까

1초도 고민없이 그게 민주주의 사회냐냐고 따지더라.

분명한건 자신의 거주 목적이 아닌 부동산(집) 구입은 투기꾼이다.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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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업은 투기가 아니라고 생각함. 본인들이 시장원리대로 매입해서 이득 보고 싶다는데 그게 뭐 문제여. 문제는 지들도 시장원리대로 이득 벌려고 사업 벌려놓고는 국가건 사학이건 기숙사 더 놔서 학교 가치 올리겠다는디 무슨 권리로 막는거여

손해보는 일은 1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 중 대표적인 주자들이 건물주들이지. 임대주택으로 인해 자기 벌이가 조금이나마 떨어지고 공실률이 높아진다 싶으면 자살 퍼포먼스라도 해서 울부짖을 양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나만 아니면 된다는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