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신답철교 밑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시설공단 소속 직원이 해당 장소를 청소하다 나무 밑에 놓인 흰색 포대를 치우고 내용물을 확인하던 중 인골로 추정되는 뼈를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골에 손상이 발견되지 않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626358
포대에 있는 유골이 타살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