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모든 채널을 통해 박지성의 생일을 축하함.
많은 팬들이 함께 축하했지만 해당 게시물에 앰블럼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한 사용자가 '코로나?'라는 멘션을 남김.
해당 트위터 사용자는 뭇매를 맞음. 많은 맨유 팬들이 나서서 "인종차별이다"라며 일침을 가함. 프로필 사진으로 인해 리버풀 팬으로 추정되는 탓에 맨유 팬들은 감정을 담은 욕설을 남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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