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웨덴 Malmö시에서 판데믹 발생 시뮬레이션을 거쳐 현재와 같이 다른 나라가 보기에는 무대책인 상태로 방치하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https://www.sydsvenskan.se/2020-03-30/pandemin-lamslog-malmo-redan-for-tio-ar-sen
학교를 모두 닫고, 식당 등 lockdown부터 별별 시뮬레이션을 해도,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하고
학교를 열 경우 아이들을 통한 감염 확산의 위험까지 고려해도
현재 상태가 최선이라는 결론을 이미 2010년 시뮬레이션을 통해 내렸다고 합니다.
우선 스웨덴 국민들에게는 강제로 뭘 한다는 것이 안 통하고
학교를 닫을 경우 학생들이 받는 심리적 영향까지 고려한 결과라니..
스웨덴에서 항상 하는 얘기와 같이 최소 1년은 지나야 누구의 판단이 맞는지 알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