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조회 수 3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1.jpg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책 BEST5

1.<돈 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스페인)

2.<인성론> 데이비드 흄(영국)

3.<None> B. 코브너(제이콥 애들러)

4.<베일 벗은 이시스> 헬레나 블라바츠키(우크라이나)

5.<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러시아)

 

알버트 아인슈타인 曰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인류 문학 전체'의 정점이다.

내 손에 들어온 것중 그 어떤 것보다 위대하며, 나는 또 어떤 과학자들한테서 보다도,

심지어 가우스한테서 보다도 도스토예프스키한테서 배운게 훨씬 많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152273

 

 

도스토예프스키에 대한 말말말

 

“20세기의 진정한 예언자는 칼 마르크스가 아니라 도스토예프스키였다.”
- 알베르 카뮈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스토예프스키는 내가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었던 단 한 사람의 심리학자였다. 그는 내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운 가운데 하나이다.”
- 니체 (철학자)


“톨스토이가 큰 산인 줄 알았는데, 조금 물러나서 보니 그 뒤에 아스라하게 뻗어있는 거대한 산맥은 도스토예프스키였다.”
- 앙드레 지드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스토옙스키는 근대적 서사의 틀을 넘어섰다.”
- 루카치 죄르지 (철학자)


“그는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자리를 차지한다.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은 지금까지 쓰인 가장 장엄한 소설이고 대심문관의 이야기는 세계 문학사의 압권이다.”
- 프로이트 (철학자)

“도스토예프스키는 단순히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예술적 심리학자가 아니다.

그의 창조적 모습의 독자성을 여기서 찾아서는 안 된다. 그는 위대한 사상가이다.”
“그를 알고 난 후부터 인간은, '도스토예프스키人'과 '그와는 무연한 인간'의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고 생각한다.”
- 니콜라이 베르쟈에프 (사상가)

“인생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안에 있다.”
- 커드 보네거트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는 러시아가 낳은 악마적인 천재였다.”
- 막심 고리키 (소설가)

“우리나라 문인들한테 세계문학사상 가장 걸출한 작가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개는 러시아의 도스토예프스키라고 대답한다.

톨스토이나 플로베르, 헤밍웨이, 위고 등 허다한 '문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스토예프스키가 누리고 있는 문학적 위상(位相)과 명예를 쫓아갈 만한 작가는 없는 것 같다.

물론 셰익스피어나 괴테 같은 문호가 도스토예프스키에 버금갈만한 영광을 누리고는 있지만,

한국 작가들의 창작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느냐는 점에 있어서는 도스토예프스키에 비교가 안된다”
- 마광수 (소설가)

“그의 심리학적 감각은 압도적이고 예지력이 있다.”
- 크누트 함순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비참한 상태에 있을 때, 고통의 한계까지 시달렸을 때, 삶 전체를 화끈거리고 욱신거리는 하나의 상처라고 느낄 때,

절망을 호흡하고 희망이 사라져 버렸을 때, 우리는 도스토예프스키를 읽어야 한다.”
“한 인간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창조해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이제 이토록 경이로운 일은 일어났고, 여기에는 그 어떤 설명조차 필요치 않다."
- 헤르만 헤세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스토예프스키는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을 창조해냈다. 사람들이 광기라 부르는 그 안에 그의 천재성의 비밀이 있다.”
- 제임스 조이스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는 사실상 신을 창조해야만 했다. 그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 헨리 밀러 (소설가)

“소설가로서 궁극적으로 쓰고 싶은 건 '종합 소설'이다. 이를 정의내리기란 어렵지만,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바로 그 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가)

“작가들은 허영심이 많고 질투가 심하다. 적어도 나는 그런 작가였다.

그러나 도스토예프스키와 견주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 톨스토이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 작품을 보고) 셰익스피어 작품 중에서 더 이상 재미있는 책은 없다.“
- 버지니아 울프 (소설가,그녀의 수필에서)

“19세기 작가였던 도스토옙스키를 21세기에 읽는다는 것에 의문을 느낄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도스토옙스키가 모든 작품을 통해 추구했던 자유의지와 신, 사회와 인간 본성에 대한 치열한 탐구는 여전히 유효하다."
-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도스토예프스끼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언젠가는 읽어야 할 작가, 평론가들에게는 가장 문제적인 작가,

문인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가 제1순위로 꼽히는, 그 영향력에 있어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작가이다.”
- 열린책들 도스도옙스키 전집 서문

“도스토예프스키는 보통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위대한 소설가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문학적 모더니즘, 실존주의, 그리고 심리학, 신학, 문학 비평의 다양한 학파들은 그의 아이디어에 의해 깊이 형성되어 왔다.

그의 작품들은 종종 예언이라고 불린다. 왜냐하면 그는 러시아 혁명가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 행동할지를 매우 정확하게 예측했기 때문이다.”
- 브리태리커 대백과사전

 

22.jpg

 

 

 

표트르 도스토예프스키 (러시아, 1821년 11월 11일~1881년 2월 9일)

대표작: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지하생활자의 수기, 백치, 악령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06 문명/역사 혐오)아름다운 미국 여군의 미소 뒤에 숨겨진 무서운 사건 8 재력이창의력 2024.03.26 817
14405 문명/역사 혐주의) 텍사스의 명물 송아지 고환 요리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3.26 567
14404 자연/생물 한국 농산물이 비싼 근본적 이유 6 재력이창의력 2024.03.20 1155
14403 문명/역사 1940년 런던의 아침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434
14402 사고/이슈 18년간 결혼 생활하며 아들까지 낳아준 아내가 알고 보니 남자였다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513
14401 문명/역사 간첩혐의로 체포된 전직 대통령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425
14400 문명/역사 역사상 최장거리 무인기 사건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72
14399 문명/역사 한국에 있는 히틀러가 준 나무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77
14398 미스테리/미재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1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22
14397 우주/과학 산후조리 팩트체크 feat.동양인 골반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17
14396 사고/이슈 혐주의)브래들리 장갑차에 몰살당하는 러시아 보병들 6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526
14395 문명/역사 재미로보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 수사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30
14394 사고/이슈 성군으로 등극한 대통령 1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205
14393 사고/이슈 시진핑 집무실 건물에 차량 돌진 1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74
14392 문명/역사 전세계 군비지출 역대 순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19
14391 사고/이슈 우러 전쟁이후 러시아군 묘지 변화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77
14390 문명/역사 이라크에서 시청률 80% 찍은 레전드 사극 1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235
14389 사고/이슈 보잉 내부고발자 숨진채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97
14388 문명/역사 나토 가입한 스웨덴 근황..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64
14387 미스테리/미재 한국과 비견되는 중국의 저출산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82
14386 사고/이슈 일본에서 대놓고 일본 남자들 비하하는 외국인 여자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98
14385 문명/역사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144
14384 사고/이슈 현상금 500만달러 걸린 알카에다 예맨 사령관 사망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091
14383 일생/일화 내연녀가 본처 밀어내려고 저지른 만행들 5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0 1541
14382 문명/역사 고고학자들이 전설 속 문명을 계속 찾는 이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0 14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77 Next
/ 57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kaka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