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5 에서 지금 89정도 나가는 사람임.
마른 사람은 대부분 다 이유가 있고 거진다 입이 짧고 포만감이 쉽게 오는게 있어서 사실 그냥 자연식으로 때려박을려면 답도없어. 매일 속은 더부룩하고 이상태에서 운동한답시고 나서봐야 이미 에너지는 소화하는데 다 뺏기고있고 소화가 제대로안되서 운동량 늘리면 바로 토함. 그냥 3끼를 꼬박 챙겨먹는걸 모토로해서 체중 증가용 게이너 하나사서 식후에 한스쿱씩 먹어줘. 그리고 속이 안불편한선에서 중간중간 간식 챙겨먹고 운동은 길게 하면 또 살빠지기때문에 짧고 굵게 5x5 같은 스트랭스 증가위주로 근신경계를 발달시키고 증량된 스트랭스로 무게늘려서 근력운동만 해야뎀.이것도 한시간 이상하지않는다. 살이 빠지기때문에 -ㅅ- 이두나 어깨같은 조그만 근육은 처다볼필요도없고 그냥 스쿼트랑 프레스류한개 데드리프트만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