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40에 진입한 유부 아재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삶의 자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들 할꺼야 그렇다고 불평불만들 할것없어
잘들어 지금부터
40전, 결혼전, 하고싶은거 다해라
방구석 전문가 되지말고 자신을 가꾸고 사랑해라
너희의 젊음이 로또고 지금의 시간이 황금이다
잘생각해봐 가방매고 학교다닐때가 젤편하고 쉬운시절이었잖아 시간 금방가고 후회한들 소용없다
팩트는 지난날 살았던 하루하루를 돌이켜봤을때
후회없이 살아 보라는거다
용기있는 고백, 선량한 배품, 의리있는 행동,
뜨거운 연애, 여러장르의 노동, 취미, 여행, 수많은 생각들, 선배들의 조언, 연속되는 결정속에 땀흘려 살아가라
한국은 고속성장의 이룸속에 타당치 않게 변질된것들이 사회곳곳에 아주 많이있다
그대들이 마주칠 많은 경험과 고민들로 인해 넓은시야와 긍정적인 견해가 생길것으로 생각된다
돈보다 건강이 아직도 맞고 그대들의 젊음이 후에 더 안타까운 세상이 올것같은 예감이 들지만
그 빛나는 젊은시절 특히 미혼2~30대들아
자기인생을 스스로 보호하고 지키면서 더불어 타인의 삶에 존중하는 습관을 길러라
하려고 했던거면 당장 시작하고 할까말까도 당장 해보는게 낫다
문턱앞이 죽음이냐 삶이냐의 차이는 뭘까
난 위로라고 본다 힘들면 위로받고 위로해라
두잇! 요즘핫한 주식이든 공부든 사랑이든
뭐든 해라 정 할거없음 방청소라도...
난 이만 손흥민 보러간다
아참 그리고 제발 사회적 신호를 잘좀 지켜라 선넘지말고 비대면 이용해서 상처주지 말아라
그냥 인생선배가 조언해주는건데 이걸 또 정치로 몰아가면서 글 폄하하는건 자율성 해치는거라고 생각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