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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97316802021.02.24 14:38
정신과 원래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나도 우울증약 2년정도 먹으면서 꽤나 오래 다녔는데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음.
그사람들은 환자 마음깊숙한 곳에 있는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상담해주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애초에.
다른 병과와 마찬가지로
'환자의 상태와 병, 발병원인을 진단하고 처방하고 치료'하는 곳이에요.
그러니까 진단을 위한 질문과 치료를 위한 약처방만 하는거죠
정서적인 치료나 앞서말한 상처회복을 대화와 경청을 통해서 힐링받고싶으면 정신과가 아니라 상담센터나 치유모임같은델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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