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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야 봤는데 진짜 몰입도 안되고 중간중간 끟어서 보게되고 며칠동안 겨우 다봤는데 

 

뭐 딱히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론 노잼축에 속하는 b급 영화감성이던데

배우진이랑 감독 이름빨로 뜬걸로 밖에 안보이네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의견임)

 

다른사람의견이 궁금한데

인기 있었던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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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68696025 2021.06.11 23:41
    요즘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한데 그걸 영화속의 큰 내용말고도 디테일한 요소로 계속 보여줘서?
    0 0
  • 익명_27309658 2021.06.11 23:41
    봉준호 감독의 팬이라서 기생충 개봉하자마자 혼자 달려가서 봤는데 크게 실망했지.
    개인적으로 '마더'가 봉준호 영화 중 가장 좋았는데, 그에 비하면 정말 재미없었다고 생각해.
    가끔 관객들이 보는 거랑 평론가들이 보는 시각의 괴리같은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기생충이 딱 그런 것 같다.
    결론은 충분히 좋은 작품이지만, 기대가 컸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실망이 컸던 작품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69475024 2021.06.11 23:41
    해석과 감상의 차이인 듯
    보통 사람들이 여러 요소를 숨겨서 표현하는 영화를 볼 때는 시원한 액션, 영상미, 배경음악 감상에 치중하고 내용 해석은 뒤로 미뤄둠. 그 분야는 평론가들이나 리뷰어들이 도맡아 하지. 그래서 일반 관중들이 "시원시원해서 보는 맛이 있었다", "음악이 좋았다" 라고 할 때 평론가들은 "겉만 번지르르한 졸작", "화려한 옷을 입은 거지" 뭐 이런 악평 쏟아내고, 반대로 평론가들이 "100년에 한 번 나올 법한 명작"이라고 할 때 일반인들은 "앞의 10분만 기억난다", "도대체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경우도 많지.
    그런데 기생충은 양쪽의 시선 모두 적당히 만족시키고, 더불어 다른 측면의 시선에서도 보고 싶게 만든 영화임. 내용을 중요시하는 평론가들 입장에서 현대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은유적이면서 확실하게 표현했고, 적절한 액션신과 섬세한 카메라 구도, 음악도 포함시켜 눈도 즐겁게 했어. 반대로 일반인들 시각에서도 즐겁게 볼 거리가 충만해. 출연진들 스케일도 그렇고, 연기력, 꽤 많이 녹아있는 유머러스한 소재, 긴박한 스릴감 등 재밌게 볼 수 있으면서 약간 아쉬운 점이 생기지. '아 근데 그 소재가 무슨 의미를 가질까?', '그 말 뜻은 무엇이었을까?' 등등. 그런 걸 찾아보거나 생각해보면서 시원함을 사악 느끼는 거야. 보통 영화는 보는 그 순간에만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지. 그래서 평론가, 일반인들 모두의 호평을 받은 거야.
    0 0
  • 익명_69209192 2021.06.12 02:38

    글쿤

    0 0
  • 익명_30517621 2021.06.15 14:13
    ㅁㄹㅇ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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