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x살...
키는 좀 작은데 얼굴 진짜 이쁘고 귀염상이고 단발에 헬스랑 등산 좋아해서 몸매도 좋음
sw개발직군이라서 나한테 물어보러 올때 많은데 진짜 열과 성을 다해서 가르쳐주고있음
당연히 안되는줄 알고있음 나도 현실은 아니까
그냥 좋아만 하고있당...
그냥 써봄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랄로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사람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명언이다
2021.06.11 23:45
우리회사 28살 여자분 너무 귀엽고 이쁘다..
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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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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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
혹시 모르니깐 난 널 응원할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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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근데 나도 현실파악은 정말 잘 하는놈이라 그런 사람이 나를 만나줄 일은 없을거야 인기 진짜 많은스탈이라 젊고 잘생긴 애들 주변에 진짜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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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쁜사람들 보면 다 그렇게 생각 들긴하지 혹시 알아 희박하지만 일하면서 친해 질수도 있고
그 여성분이 외적인것 보다 일하는 모습이랑 내적인 모습에 관심 갖을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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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거 알아도
그래도 오면 키다리아저씨 마냥
안부한번 물어보고 캔커피 같은거
쟁여놓고 있다가 하나씩 꺼내주고 해라
나중엔 먼저와서 인사해줄날도 있을꺼고
묻지도 않았는데 고민같은거 털어놓을때도 있을거다
나무의 그늘처럼 얌전하게 기다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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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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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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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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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면 키다리아저씨 마냥
안부한번 물어보고 캔커피 같은거
쟁여놓고 있다가 하나씩 꺼내주고 해라
나중엔 먼저와서 인사해줄날도 있을꺼고
묻지도 않았는데 고민같은거 털어놓을때도 있을거다
나무의 그늘처럼 얌전하게 기다려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