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꽃다운 나이 이십대초반 군에서 아무런 보상없이 인정받지도 못하고
요새군대 놀이터라는 군캉스 소리 들으며 다녀와도
군이 국가를 지지하는 한축 임에 분명해 장병들의 희생으로 군이라는 체계가 유지되는데
정부에서는 통일에 관련된 예산이라고 역대 최대 예산을 쏟아 부을 기세구나
통일이란게 민족적으로 좋은 일이고 취지도 좋은건 분명한데 그예산집행된
그돈의 사용처도 불분명하고 실제로 북한에 건너가는지
북한은 또 그돈을 제대로 맞는출처에 사용하는지 뭐 이런게 없다.
여가부 예산도 마찬가지고 여성이 장애인보다 더 큰도움이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다.
남녀평등 양성평등 좋은말이지 내가 여자라도 여성가족부 있으면 좋겠지만
이는 명백한 그룹의 갈라치기 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 대다수는
입을닫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연금도 폰지사기랑 다를게 없는 지금 진짜 심각한게 10만가까이 많은 공무원을 채용했고..
그게 정말 경기부양에 도움되는지도 불분명 한데 퇴직연금은 무슨재원으로 마련하지?
왜 공무원연금만큼 일반직장인들은 연금을 제대로 수급하지 못하지?
수조씩 쏟아붙는 예산에 출산율 이혼율 자살율은 치솟는데....
그 수조원의 예산은 어디로 갔고 누가 책임지는거지?
연예인 운동선수 페미 여부 이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정말 체제가 , 국가시스템의 개혁이 절실한 상황에서
권력을 잡기 위한 정권다툼에 모든 미래가 불투명하다.
나역시 우민으로 살아야지 눈막고 입막고 찍소리 말고 살아야지 ㅎㅎ
그치만 답답한 마음에 찍찍 거려본다.
배운사람들아 권력자들아..일반 국민들 하등하게 보지마라..
너희가 정녕 생각이란게 있다면 이지경이 되도록 너희는 무얼한거냐?
지식과 권력을 대체 어디에 사용한거냐.. 본인들은 잘알겠지..
정녕 부끄러워 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지쳐간다. 너무 많은 부조리에 무뎌진다.
많은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났으면 좋겠다.
정녕이게 꿈인지 분간도 못하는 우민이..
많이 배웠나봐 유식한 소리 많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