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는...이쁜데 몸매좋은 지금 인스타 여신같은애가 첫여친이었는데 너무 찐따짓해서 이별당함... 고백타이밍도 잘 몰랐고 어디서 데이트하는지도 몰랐고 무슨말을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그 친구앞에선 너무 부끄러워 말도 잘 못하고 그랬음... 반면 그친군 이미 고딩때부터 남자경험이 많았고...소심한 남자 싫다는 한마디와함께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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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작고 글래머한 여우상이 이상형인데 딱한번 3달정도 사귄적은 있는데 내가 참. 놀기 좋아하는데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주변에 진짜 남자가 존나 많아서 내가 버틸수가 없더라 ㅎㅎ 뭐 연락은 꼬박꼬박 잘하고 내가 의심하는 그런일이 있었던거같진않지만 진짜 주변대부분이 다 헤어지기만 바라고있는 하이에나 들이고 얘도 선을 넘지않는 정도에서 여지를 계속 주고있는거같고 나랑 안만나는 날엔 단둘이서는 아니라지만 꼭 놀고있음. 처음 한두달 물고빨고할때야 별생각이 없다가 조금 정신차리기 시작하니까 내 스스로 너무 집착하는거같고 그게 못견디겠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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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애들은 지들이 이쁜지 알아서 꼴값을 함. 해달라는 것도 많고, 기대심리도 많음. 그런데... 그때 이미 나는 30다되어가니 결혼할 여자를 만나야겠다고 생각중이었고. 난 여왕님하고 결혼할 생각 없음.. 내무부 차관을 모실 생각도 없고...... 결국 이 여자는 결혼할 상대는 아니라고 판단해서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