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편의점하거든?
어떤중년남성이
질레트 퓨전 5중날 4개짜리 28000원짜리 들고와서 자기면도기에 안맞는다고 지4랄하면서 환불을 요구함
이시간때에 엄마가있었는데 매장에 하필 다른손님도잇고 시끄럽게 염병떨어서 환불해주고보냇다함.
그사람이주고간거 나 쓰라고해서 보니까 마하3중날 17000짜리로 내용물만 바꿔치기해놨더라
매장 판매내역보니까 우리가게에 퓨전5중날 판매내역은 애초에 없음.
원래 영수증 없으면 환불안해주는데 냉정하게 계속 거절하는 알바가아닌 점주가 있고 면도기잘모르는 여자가있는매장 노려서 편의점 돌면어 시세차익 만원씩 노리는 놈같은데 경찰이 2만원짜리 사기를 잡아주긴 할까? 진짜 기상천외한놈을 다보겠다
만약 야간에왔으면 내가바로 판매내역이라도 확인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