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힘들것지만 다가가는여자를. 니주위  아무사심없는 여자라생각해야한다

이성이아닌 동성이나 걍친구대하듯 생각부터고침 너의 행동과 말투가 달라진다 

잘 되려고 하면 잘 안되고 신경안쓰면 되는게 연애더라. 좀더 쉽게 말하면 약간 츤데레 처럼 굴어야 함.

 

되도록 친구로 많이 부딪치고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눈에는 띄어야 됨. 다만 여자가 너한테 1도 관심 없으면 말짱 헛짓이다.

공통점이 있어야지 편하게 대화나눌 소재

가튼 동아리면 동아리얘기

알바면 일얘기

같은과면 학업얘기

학원이면 학원얘기등등

공통점부터 찾아봐라

무턱대고 들이밀지말고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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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야기만 잘들어주면 되고
유머감각만 있으면 끝난다

평범하게 다가갔는데 부담스럽다건 네가 호감을 표시하는 이 상황자체가 곤란하다는 거절의 의사고 부담스럽지않은 접근이라는건 뇌절치지 말란얘기임. 얘기도 몇번안하고 라포형성도 전혀없는 상황에서 혼자만의 감정을 키워서 급작스런 호감의 표시를 하면 "얘가 대체 나의 뭘보고 이러나 나를 잘알지도 못하는데 왜 이러나" 같은 부담감을 심기에 딱좋지.

억지로 뭐하지말고 친구한테하는정도만 아 물론 욕하면서 게임한판? 이런건 아니고 좀 거리있는 친구지

 

근데 뭘하던 여자는 다 알아챔 그래도 무시하면 별론거지 뭐

니가 길을 가는 데 저 앞에서 팜플렛 나눠주는 사람이 있어
어떨까? 무슨 감이 딱 오지?
그리고는 너 한테 다가와서 활짝 웃으면서 느~무 공손한 말로 뭐라고 말할 거야.
그렇겠지? 근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오디? 무슨 말 하는 지 뻔하잖아. 그렇지?

바로 그거야.
뭘 하려는 건지 뻔히 보이는 말이나 행동은 하나마나라는 거야.

여자한테 다가가려고 어떤 멘트를 들었거나 행동을 생각하고 있든지 간에 니가
'저 여자한테 말 건 다음 커피라도 한잔 해야지' 그런 생각으로 꽉 차있으면 그게 다른 사람들 눈에 보여
니가 팜플렛 들고 다가오는 사람이 무슨 의도인지 단박에 아는 것처럼.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하라' 이 말은 뭐냐면
'아 씨발 까이면 마는 거지 뭐, 커피 한잔 할래요?'라고 마음을 아예 편하게 (그냥 '까이겠지 뭐') 생각하고
말을 그냥 해보라는 거야.

어차피 말 걸어도 안되기 십상인데, 말 안 걸고 전전긍긍 하는 것보다는 낫잖아?
그냥 말이나 한번 해봐.

그걸 말하는 거야. 니가 처음보는 여자도 단박에 '헉!'할만큼 매력적이지 않다면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이고
거기서 거기야. 그냥 마구잡이로 들이대지는 말고, '같이 커피 마시자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편하게 대하라고
지가 아무리 예뻐도 그냥 여자는 여자다. 이렇게 생각하라고.

그냥 말 아끼고 이야기 좀 들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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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힘부터 빼.

눈빛보고 일단 1보 후진이다.

우린 그걸 '흠칫' 또는 '움찔'이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