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약하고 태생적으로 연약하면 그리됨.. 자존감이 강하고 비빌언덕(든든한 부모님)이라도 있으면 내가 가장 고귀한 존재라는걸 잊지않게 되는데.. 부모도 사회적으로 나약하고 기댈곳없는데 ... 본인 삶마저 힘들고 나약하니까 본인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에 빠지게되면 남 깔보는 재미에 살게됨... 남깔보면서 내가 높아지면서 처음에는 이게맞나? 싶다가도 계속 그러고 살다가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고 무뎌지고.. 깔보던 사람이 떠나던지, 나한테 맞서던지, 좋게는.. 내자신이 자아실현을 한다던지 하면 정신 차리게됨.. 자아실현 하는게 가장 큰 탈출구 아닐까?
화풀이 등등이지
자기가 됨됨이가 안좋다는걸 증명하는게 갈구는거지
잔소리를 넘어서라면...
근데 내 경우엔 갈구게 되는 건
의미가 없는걸 알거나 해도...
적당히란걸 모르는 바뀌지 않는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