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상대가 나보고 혼전순결 맞냐고 나는 혼전순결 인 사람과 결혼 할것이다. 이러는데
카톡으로도 자꾸 의심하는데 뭐라고 그러냐 나는 그냥 슈바 29년 살면서 제대로 된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남들 다 하는 연애 학생때 교복입고 놀이공원 가고 여행지에 놀러가고 맛집 탐방하고 카페 이쁜곳 돌아다니고
코노 가고 이런거 말고도 집데이트? 그냥 이건 로망이니까 그렇게 말했는데 집데이트에서 뭔가 걸린다고
집데이트면 왜 ㅅㅅ 한다고 생각하는거냐 .. 하 진짜 점점 지친다. 그만 연락 해야될까?
유튜브 커플 브이로그 보면 하는 데이트들 그냥 생각만 하고 해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 했는데 집데이트 말한것만으로도 내가 혼전순결이 아니라는게 보이는건가? 아니 집데이트면 섹스 하는거냐?
벌써 그걸로 지치는데 연애지속 잘도 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