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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11105042021.11.26 01:20

에고 다 필요 없는데 뭐 준비하고 뭐 하고 뭐 하고 다 필요 없어......

난 그냥 준비고 뭐고 사고쳐서(아들래미) 결혼했기 때문에~ 그런거 다 필요 없더라
둘째(딸래미)도 아무 계획없이 생겼는데 아무 탈 없고 잔병 없고 아 딸래미 맹장 수술 말고는
병원에 입원한 적도 없다 그냥 되는대로 생기면 놓으면 됨 지금 중딩2 초딩6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 줄께 회사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결혼하고 당장 안 놓고
너처럼 이거저거 준비해서 자 이제 다 됐으니 애을 갖자~~ 왠열~ 5년동안 애 안 생겼다~
겨우 하나 낳고 힘들다고 둘째는 포기하더라

그리고

두번째 예를 들면 결혼하기 전에는 안된다고 피임하던 형이 있었는데 그 형 결혼하고
애가 안 생겨 인공수정해도 안 생겨서 포기 했다 더라 지금은 어찌 된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자식은 무조건 2명 이상이어야 된다 혼자 키우는 친구 있는데 맨날 놀아줘야 하고 이거저거
다 같이 해줘야 하고 키워놔도 부모 개인 생활이 없다더라
근데 나같은 경우에는 둘이서 알아서 잘 놀기 때문에 좀 편했고 좀 키우고 나서는 마누라하고 나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놀러도 가고 데이트도 했고 아 물론 가족여행도 자주 갔지~

결론은 다 필요 없고 둘이 맘이 통했다면 바로 실천에 옮겨라~ 끝~

PS 요즘 시대에 결혼까지 하고 애 놓을 생각까지 하니 기특?하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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