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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십시오

얼마전 사랑하는 여친과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아이도 가져보려하는데 아이를 가지기전 준비해야할것들. 예를들면 먹는거 행동하는거 등등 조언을 여쭈옵고자 글을 올립니다. 전 술은 잘 안하지만 담배는 피는 사람이라 담배도 끊어야겠지요ㅠㅠ그리고 앞으로 나올 자식은 물론 건강히 나오는것도 중요하지만 첫째는 딸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딸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자녀 성별은 하늘이 점지해 주시는거라 하지만 인터넷을 얕게 찾아보니 남녀 몸 성질을 산성이나 알카리로 만들어 가지면 어느정도 맞춰진다 하더라구요. 내용이 너무 두서 없지만 이해해주시고 방법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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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80759649BEST 2021.11.25 21:15

    1. 미리 미리 몸 준비해야함
    2. 멀 먹을지 어떻게 행동할지 이딴거는 자연스럽게 다 알게되는거라 준비할것도 없음
    3. 딸 낳는 법은 하늘 점지가 맞지만, 여자가 만족하면 만족할수록 딸 나올 가능성이 많다는 생물학적 견해가 있음.
    (여성이 만족할수록 건강한 수컷이 있으므로 다른 수컷의 필요성이 없으므로 암컷을 낳아서 종족을 불리는 유전작용)
    4. 진짜 중요한건데 이걸 각오해야 된다.
    애를 키운다는건 진짜 귀찮고 짜증나고 고된 일이다. 처음 3달정도는 몇시간마다 자다 깨서 애기 우유먹이고 다시 자고 이걸 반복해야 된다. 이걸 하루 이틀이 아니고 3달에서 1년을 해야된다. 부부가 맞벌이면 이 일로 서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싸우는 일이 많다.
    여기서 필요한건 서로간 이해와 사랑 그리고 자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다. <--- 이거 준비가 안됐다면 애 낳을 생각 함부로 하지 마라

    4번만 준비됐으면 무슨 일이든 가족애와 사랑으로 무난히 해결해낼수 있을 것이다

    3 0
  • 익명_96979001BEST 2021.11.25 20:41

    슬하에 딸5세 아들100일지난 두아이 아빠임

    딸아들은 그냥 확률임 우리가족대대로 딸이잘없음 아버지도 7남1녀시고 암튼 건강한아이놓으려면 엽산꾸준히먹고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국민엽산있다 그걸로ㄱㄱ

    혹시나 와이프 나이많으면 하루라도 일찍 가지는게 나음

    우리집사람 첫째때는 조리원도 안갓는데 둘째 낳고 조리원 풀케어 받았는데도 몸조리즉 회복이 잘안됨 

    두서없이 생갇나는대로 써보ㅓㅆ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익명_37897369 2021.11.25 20:15

    형 아이계획 전 6개월 동안은 담배는 당연한거고 술도 조금 마셔야 

    예쁜 정자 생긴데 그리고 딸은 과일이고 아들은 육류 뭐 그러는데

    다 운명인거같아 형 건강한 임신계획 하고 형수님도 건강하게 무탈하게

    아이 낳으셔서 그 후에도 정신건강 몸건강 다 챙기셔서 화목한 가정 꾸리셨음해요 형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멋진아빠가 될거라 믿어요

    형 힘내고 조만간 술한잔 하자 !

    1 0
  • 익명_56919239 2021.11.26 00:16

    ㅠㅠㅠㅠ이쁘게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96979001 2021.11.25 20:41

    슬하에 딸5세 아들100일지난 두아이 아빠임

    딸아들은 그냥 확률임 우리가족대대로 딸이잘없음 아버지도 7남1녀시고 암튼 건강한아이놓으려면 엽산꾸준히먹고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국민엽산있다 그걸로ㄱㄱ

    혹시나 와이프 나이많으면 하루라도 일찍 가지는게 나음

    우리집사람 첫째때는 조리원도 안갓는데 둘째 낳고 조리원 풀케어 받았는데도 몸조리즉 회복이 잘안됨 

    두서없이 생갇나는대로 써보ㅓㅆ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익명_56919239 2021.11.26 00:17

    혹시 솔가엽산인가요? 진심어린조언 감사드립니다 형님 

    0 0
  • 익명_51106067 2021.11.26 19:11

    ㅇㅇㅇ솔가맞음

    0 0
  • 익명_51106067 2021.11.26 19:11

    ㅇㅇㅇ솔가맞음

    0 0
  • 익명_56919239 2021.11.26 21:20

    감사합니다형님!!

    0 0
  • 익명_80759649 2021.11.25 21:15

    1. 미리 미리 몸 준비해야함
    2. 멀 먹을지 어떻게 행동할지 이딴거는 자연스럽게 다 알게되는거라 준비할것도 없음
    3. 딸 낳는 법은 하늘 점지가 맞지만, 여자가 만족하면 만족할수록 딸 나올 가능성이 많다는 생물학적 견해가 있음.
    (여성이 만족할수록 건강한 수컷이 있으므로 다른 수컷의 필요성이 없으므로 암컷을 낳아서 종족을 불리는 유전작용)
    4. 진짜 중요한건데 이걸 각오해야 된다.
    애를 키운다는건 진짜 귀찮고 짜증나고 고된 일이다. 처음 3달정도는 몇시간마다 자다 깨서 애기 우유먹이고 다시 자고 이걸 반복해야 된다. 이걸 하루 이틀이 아니고 3달에서 1년을 해야된다. 부부가 맞벌이면 이 일로 서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싸우는 일이 많다.
    여기서 필요한건 서로간 이해와 사랑 그리고 자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다. <--- 이거 준비가 안됐다면 애 낳을 생각 함부로 하지 마라

    4번만 준비됐으면 무슨 일이든 가족애와 사랑으로 무난히 해결해낼수 있을 것이다

    3 0
  • 익명_56919239 2021.11.26 00:18

    저도 애가 생기면 애한테 집중을 전부 쏟아부어야하는데 아직 제가 그 준비가 되었나 의문이 들어요 ㅠㅠㅠㅠㅠ조언감사합니다 형님

    0 0
  • 익명_48806029 2021.11.27 16:24
    갓난애기때는 2시간만다 일어나서 분유먹어야되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님
    몇달을 이런식으로 잠 못자면 누구나 스트레스 받고 짜증난다
    이런 상황에서 배우자가 감정상하는 일이라도 하면 쌈나는거지 ㅋㅋㅋㅋㅋ
    부부 중 누군가는 희생을 많이해야 되니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사람이 잘해야대
    0 0
  • 익명_09355662 2021.11.27 16:39

    그렇겠네요 ㅠㅠㅠ제가 이해하고 희생하겠습니다 ㅠㅠㅎㅎㅎ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48806029 2021.11.27 16:44

    덧글다는 태도보니 너는 와이프 잘 이해해줄꺼 같네
    갓난아기 때는 잠못자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애 낳고 초반 몇달은 산후우울증이 올수도 있어서 예민한 여자들 많다
    그러니 남편의 역활이 중요해.
    이때 잘 아껴주고 잘해주면 평생이 편하다.
    착한 와이프 별거 없다. 내가 잘해주면 상대방도 왠만하면 잘하게 되있어
    행복한 결혼생활 되기를 빈다 ^^
    항상 우리 와이프가 세상 최고다란 생각으로 살면 본인이 편해

    0 0
  • 익명_91113832 2021.11.25 22:37
    딸을 원한다면....
    머리를 서쪽으로 두고 자게
    0 0
  • 익명_56919239 2021.11.26 00:18

    ㅎ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0 0
  • 익명_31110504 2021.11.26 01:20

    에고 다 필요 없는데 뭐 준비하고 뭐 하고 뭐 하고 다 필요 없어......

    난 그냥 준비고 뭐고 사고쳐서(아들래미) 결혼했기 때문에~ 그런거 다 필요 없더라
    둘째(딸래미)도 아무 계획없이 생겼는데 아무 탈 없고 잔병 없고 아 딸래미 맹장 수술 말고는
    병원에 입원한 적도 없다 그냥 되는대로 생기면 놓으면 됨 지금 중딩2 초딩6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 줄께 회사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결혼하고 당장 안 놓고
    너처럼 이거저거 준비해서 자 이제 다 됐으니 애을 갖자~~ 왠열~ 5년동안 애 안 생겼다~
    겨우 하나 낳고 힘들다고 둘째는 포기하더라

    그리고

    두번째 예를 들면 결혼하기 전에는 안된다고 피임하던 형이 있었는데 그 형 결혼하고
    애가 안 생겨 인공수정해도 안 생겨서 포기 했다 더라 지금은 어찌 된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자식은 무조건 2명 이상이어야 된다 혼자 키우는 친구 있는데 맨날 놀아줘야 하고 이거저거
    다 같이 해줘야 하고 키워놔도 부모 개인 생활이 없다더라
    근데 나같은 경우에는 둘이서 알아서 잘 놀기 때문에 좀 편했고 좀 키우고 나서는 마누라하고 나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놀러도 가고 데이트도 했고 아 물론 가족여행도 자주 갔지~

    결론은 다 필요 없고 둘이 맘이 통했다면 바로 실천에 옮겨라~ 끝~

    PS 요즘 시대에 결혼까지 하고 애 놓을 생각까지 하니 기특?하네 화이팅~~

    0 0
  • 익명_56919239 2021.11.26 02:45

    맞죠 ㅠㅠㅠ오히려 준비하면 더 안주신다 하더라구요 ㅠㅠㅠㅠ조언감사합니다 형님!!!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48806029 2021.11.27 16:49

    나도 갑자기 생겻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결혼 2주 남기고, 어차피 결혼할꺼니깐 그 때부터 피임안했는데 그 때 한방에 임신되더라 ㅋㅋㅋㅋㅋ
    신혼여행때는 그것도 모르고 실컷 놀았는데, 그 후 2주 더 지나서 와이프가 빨간날이 안와서 검사해보니 이미 4주 접어들었더라 ㅋㅋㅋㅋㅋ

     

    요점은 젊은 나이면 애기 일부러 만들려고 의무처럼 할 필요없다

    그냥 눈에 불꽃튀어서 하고 싶을때 걍 하면 알아서 생김 ㅋㅋㅋㅋㅋㅋ

    0 0
  • 익명_09355662 2021.11.27 18:12

    혹시 흡연은 하시나요 ㅠㅠ?

    0 0
  • 익명_48806029 2021.11.27 18:13
    아 나는 결혼 전에 금연해서 ;;;;
    딱히 애기 때문에 끊은건 아님
    0 0
  • 익명_09355662 2021.11.27 18:14

    아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0 0
  • 익명_33466947 2021.11.26 06:21

    담배한달은 피지마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56919239 2021.11.26 12:26

    앞으로 끊어야겠죠 ㅠ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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