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만나

수원이면 시발 완전 핫한 불밭인데 토요일밤에 집에서 이런글이나 쓰는거보면
주변에 여자밭이어도 니여자로 못만들 놈인게 확실하네.
만날려면 무슨짓을 해서든 다 만날수있음.
주말에 술집가서 합석해도 매주 새로운 여자 품평하면서 작업칠수있고
굳이 합석녀랑 잘안되도 친구관계만 유지해도 소개받으면되고
그마저도 귀찮으면 어플로 대화하다가 오프로 몇번만난다음 저울질해서 고백해도되고
밥집에서 밥먹다가도 알바생 맘에들면 번호따서 차근차근 알아가면됨.
정 다 귀찮아서 그냥 혼자 술집가서 놀러온거같은 여자둘 테이블한테가서 나혼자왔는데 수원처음와서 친구아무도없는데 친구해달라고 술달라고하는 막장방법도 절반이상 성공함.
니가 외모에 심각한 하자가있지않는이상 방법은 ㅈㄴ 많음.
오히려 평범해도 노력만하면 여자를 저울질해서 골라사귈수있지.
넌 그냥 그럴의지가없거나 용기가없는거겠지.
단순히 섹스가하고싶은거면 시간+노력 지불하는거나 그냥 돈주고사먹는거나 지불비용이 또이또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