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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성욕이 별로 없음
그래서 진지하게 이야기해봤는데
자기는 모텔이라는 공간이 너무 싫대 아무리 깔끔한곳을 가도 호텔을 가도 정말 자그만한 전에 쓰던 흔적들 그런것들이 위생적으로 너무 싫대 약간 결벽증도 좀 있음
그렇다고 자취를 할 상황도 안되고
그래서 진짜 거의 내가 가자고 말해도 거절당할때도 많고
관계를 가질때도 거의 가만히 있는 타입이라
나만 발정난거마냥 너무 자존심상한다
여친이 너무 노력을 안하는거같음 어느정도 맞춰주는법도 알아야하는데
그래서 오나홀을 살까 생각중인데 여친한테 몰래 사는게 나을까 아니면 솔직하게 말하고 구매하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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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라 나는 하고싶다고
이건 아직 성욕이 없다고 단정짓긴 힘들어
모텔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가지고 있는 여자들 좀 있어
그런 상태에서 억지로 들어갔는데 하고싶은 맘이 들겠냐
여자는 우선 맘이 편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막 물고 빨고가 되겠어
어쩌다 한 번 갔을때 괜히 너 급하다고 막 하지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애무에 공을 들여
여친이 충분히 흥분할 수 있도록
지금 상황에선 여친에게 모텔은 안 좋은 곳이란 인식을 더 쌓이게 만들뿐이야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야지
잘 조련해서 방생해라
우머나이저 사봐
애로사항이많네..그럼 어디서 섹해야하나..여행이라도같이 가보는건어때
관계도 중요함
얼마나 엿같으면 오나홀을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