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선임때문에 잠도 못자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억울하기도 했던 시기에
너무 우울해서 전여친한테 헤어지자고 말하고 .. 내내 고민하다가 1년만에 제대하고 연락해서
내일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해서 보기로 했는데
마음은 잡고 싶고 다시 만나줄 수 있냐고 얘기하고 싶은데
구차하게 끝나겠지...??
당장 다음주부터 두 달 동안 공장 기숙알바를 들어가기로 해서
잡는다고 해도 두 달간 못 보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ㅠㅠㅠㅠ
걍 오랜만에 본 친구같이 ㅡ.ㅡ
어? ㅡ.ㅡ?
그라고 여지도 좀 주고 ㅡ.ㅡ
씨밯끄 ㅡ.ㅡ
죠토 오랜만애 바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핰 다시 만나고십다 하믄 ㅡ.ㅡ
잘도 대갷다 그쟈 ㅡ.ㅡ
분위기 바스 하라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