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못생겨서 너무 괴롭다
그래서 사진찍히는거도 엄청 싫어하는데
어쩌다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에 나온 내 얼굴보고
하루종일 멘탈터진적도 있음
너무 못생겨서 ㅅㅂ..
진짜 사회공포증생길듯
성형할돈은 없고
어느정도 자기관리는 하지만 그렇다고 얼굴자체가 바뀌진 않으니
노력해서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자신감을 얻자고 생각함
운동한지도 5~6개월 됐고 취미도 만들고..
근데 이놈의 얼굴은 볼때마다 자괴감드네
그냥 인정하고 포기할때도 된거같은데
왜케 힘드냐..
몸만들고 옷 잘입으면 그래도 ㅜㅜ 봐줄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