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애기 아직 없음
난 입으로 받고 싶은데 어느샌가부터 턱도 아프고 또 별로 싫어하는 것 같다 (본인이 능동적으로 안 해주니까 별로 안 내키는 거라고 생각함)
진짜 존~~나 가~~끔 해달라고 하는데 입으로 2분인가 3분 정도 하다가 턱 아프다고 하니까 미안해서 그냥 그만하라 그러고 내가 한다
아껴줘야지 않겠냐? 와이프인데
능동적하고 하면 좋겠지만 내가 요구해서 하는 것 같아서 난 그 느낌이 싫다
나는 억지로 시키는 거 굉장히 싫어하니까~ 정성스럽게 알아서 해주는 그 모습을 굉장히 좋아하고 원한다ㅋㅋㅋㅋㅋ
연애 초반에는 능동적으로 입으로 해주기도 하고 입싸도 가끔씩 한 것 같은데...
하긴 연애 초랑 지금이랑은 다르니까 지금은 거의 수동적이다 뭐 쩝... 할 말이 없다~~
그래서 받고 싶어도 그건 맨날 그냥 참는다...
관계하고 나서 만족감이 좋을 때는 가끔씩있고, 그저 그럴 때가 많아졌다 항상 비슷한 패턴의 관계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
(마지막에 입으로 하면서 사정하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ㅠ)
뭐 느낌이야 다르지만 걍 마음이 편한 것만 생각하면 혼자 자위가 편하다...
만족감 때문인지 어느날부터 관계 횟수도 예전보다는 줄더라 (요새는 가끔씩 왜 안 덮치냐고 물음)
입싸도 해본 지 2년 인가 3년 됐나~
어느 날 입에 정액 머금고 갑자기 키스해서 나한테 넘겨주는데 씨발 그다음부터는 차마 못 시키겠더라 맛 ㅈ같아서;; ㅈ같더라 정말
나는 또 상대가 흥분해서 소리 내고 느끼는거 좋아하니까
원하는 거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고싶냐? 어떻게 하면 좋냐? 물어보면 성욕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별로 요구 사항이 거~의 없다 그냥 다 좋다고 대답한다 (나는 이게 좋더라~ 어떻게 해줘~ 라는 이런 얘기도 듣고 알아가면서 더 나은 관계를 만들고 싶은데... 그리고 거의 99% 내가 먼저 덮치다 보니 가~끔씩 정말 좋은 걸까? 라는 의문도 든다)
나는 어떻게 하고 있냐고? 내 딴에는 최선을 다해서 좋게 해주려고 여기저기 해주다가 밑에 입으로 느낄 때까지 해준다 10분이고 20분이고
그렇게 하고 나서 넣는다 애무를 저렇게 하고 나서 하는 거랑 안 하는 거랑은 느낌이 천지차이니까 (상대가 많이 흥분할수록 밑에 느낌이 다르거든 )
에휴 시발 입으로 하는 동영상 보면 존나 부럽고 그런 후기글도 부럽고 좋겠더라~~
나도 입으로 정성스럽게 받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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