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생이고 작년부터 어머니께서 운전하시던 오래된 중고차를 타고 등하교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민식이법 관해서 경력은 짧지만 운전자인 제가 볼때는 구속당한 운전자가 너무 불쌍하고 눈물로 호소하는 민식이 부모님은 개인적으로.. 내 아들이 죽었으니 너 인생도 망해라 하는 식의 보복?을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차가 없는 제 친구들은 그래도 민식이법은 통과되야 한다, 애가 죽었는데 그럼 뭐하잔거냐 이러니 제가 공감능력이 없는건가 싶네요(특히 여자애들..)
딱히 주위에 형분들이 없어 이렇게 글이나 써봅니다..;
물어보고 선동당하는것보단 본인이 직접 찾아보는게 낫긴 해요
민식이법이 뭐고 왜 여야가 협상처럼 사용하는지.. 민식이법이 대표될뿐, 아이들 이름딴 수많은 법안들이 계류중입니다. 찾아보세요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공감능력이 없다면 소시오패스가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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