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한동생이 한놈 있습니다. 동성이구요
근데 이새기 만날때마다 관심사도 잘맞고 대화도 잘통해서 잘노는데
만나고 있지않을때마다 꼭 선톡을 보내면 쳐읽지를않네요. 핸드폰 맨날 쳐만지는새기가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제가 편하게 대하라한것도 맞고, 이미 편한 사이인것도 맞지만
그래도 제가 형인데 카톡을 읽고 단답이라도 보내는게 기본 예의 아닌가여?
약간 꼰대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읽씹,안읽씹은 그냥 예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럴때마다 죽빵 마렵습니다.
심지어 전화도 부재중 와있으면 톡을보내던가 연락을 하는게 기본 아닙니까?
걍 쳐씹고 만나는날은 또 아무렇지 않아합니다.
이새키가 이상한걸까요? 제가 꼰대끼가 있는걸까요.
왜 스트레스 받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