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여행계획 짤려구 서점 여행코너에서 여행책 보고있었거든 한 10분??
근데 옆에 어떤 여자가 오더니 혹시 여행관련해서 잘 알면 알려달라면서 말거는거야 유럽쪽 계획중이라면서
근데 내가 유럽쪽은 안가봐서 유럽쪽은 잘 모른다고 알고있는 것들만 알려줬어
그리고 선약때문에 먼저 가봐야 한다니까
자기가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혹시 번호알려줄수 있냐고 해서
번호는 좀 그렇고 카카오톡 아이디 알려줬는데
이건 무슨 경우일까?? 안좋은 쪽일것 같아서 찝찝하긴 한데...
이런거 많이 해본 사람 같지는 않았어..
어제 저녁쯤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까지 연락온것은 없음
대출문자 올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