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남성입니다.
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기준에는 완벽합니다.
하얗고 수수한 피부톤,부드러운 머릿결, 166/52 몸매도 이쁘고
전체적으로 여성의 느낌이 강한 제가 원하는 조건을 가진 여자친구에요
그런데 400일쯤 지나니까, 자꾸만 새로운 여자들이 눈에들어오게 되고
다른 사람과이 정식적&육체적 관계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처음의 그 뜨거운 감정을 느끼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고 있어요.
사실 저는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기전에도
제가 원하는 이상형의 여자들을
대부분 가질 수 있었어요. 제 기준에서요.
그래서 인지, 이쁜여자를 보면 알아가고 싶고
내여자로 정복하고 싶고 그런욕구가 계속 생기네요
이러한 이유로 헤어지면 말도안되고.. 가슴아파 후회하고
놓친걸 후회하며 울부짖겠지만
마음이 컨트롤이 안되네요 이런경험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