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서 개소리를 한거 잠깐 보고 가실게요.
이에, 2015년 WHO 에서는 새로 발병되는 병명과 병의 원인체에 대한 명명 원칙을 새로 수립했다.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질병의 명명은 특정 질병의 이름이 특정 종교, 민족 공동체의 반발을 일으키고, 여행, 산업 및 무역에 대한 장벽과 식용 동물의 불필요한 도살을 유도해 사람들의 삶과 생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경고한다. 이 새로운 명명 원칙은 질병의 이름이 없는 신종감염병에 적용되며, 질병의 원인이 되는 증상(호흡기 질환, 신경 증후군, 설사 등) 과 질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을 수 있어야 하며, 영향을 받는 대상, 심각성 혹은 계절을 담고 있어야 한다. 질병 이름에서 피해야할 용어는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 또는 음식의 종, 문화, 인구, 산업 또는 직업 등이며 과도한 공포를 유도하는 단어도 배제한다.
who 처럼 이름 짓기 시작하면 병신 같은게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인데 우한폐렴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칭하면 그 뒤에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도 신종 코로나라는 명칭을 써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함. 그러면 오히려 식별성이 떨어짐. 아니면 최신 코로나 바이러스 라고 해야하나?
우한폐렴이라고 명칭하는게 오히려 바이러스 식별성이 훨씬 좋음.
메르스를 사우디 폐렴, 사스를 홍콩독감이라고 했나요? 무슨 말같지도 않은 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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