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하다가 알게된 분인데
갑자기 자유스럽게살고 그렇게사고싶다면서
만나자고함
난 20대후반이고 근데 그분은 40대후반임;;;
문제는 그분 딸하고 남편분도 내가얼굴도 보고 대화도 햇었음
자기가 나한테줄수있는건 돈밖에 없다는데
솔직히 난 끌림 걍 아줌마상인데 배덕감? 자식도알고 남편도아니까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부분을 깨는거잖아
돈도주니까말야
여자들이왜 몸파는지알거같기도하고 그런기분인디
니들이라면 어쩌겠냐
2020.02.15 09:25
원조교제? 제안받았는데
조회 수 289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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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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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빵 맞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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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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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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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진짜 남의가정 파탄내는거다
씨발어쩔라고 그런선택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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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알아서해
안하고 그냥 평범하게 살지
하다가 들켜서 나중에 강냉이 털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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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존나 고민되것다 나도 직장에서 좋아하는 맘에드는 누늼있는데 그 누님도 내가 썩 나쁜거같진않다. 와이프랑 속궁합 안맞을때마다 존나 생각난다..호기심에 한번 섹스해보고싶긴한데 살짝 겁나기도라고 하고..그분도 가정이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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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네토라고 그쪽 세상 단어인데
이건 남편 분이랑 아내 분의 동의 하네 하는 거임
니가 하는 건 <불륜> (사람이 할 짓 아님)
나중에 충분히 소송 걸릴 수도 있음
남편이 위자료청구하면
니가 원조교제하면서 받은 돈을 그대로 꼬라박을 수 있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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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가정법원에서 몇 년 일해봤는데
니 같은 애들 진짜 많다
판례만 해도 수백개는 본 듯
순간의 욕구땜에 평생 후회할 짓 하지마라
소송 걸리면 주위 사람들은 당연히 알게 됨
다 떠나서 부모님이 그 사실을 알게 되시면?
알아서 하셈 모든 행동엔 그만큼의 책임을 져야 하고
그 책임 질 자신 없으면(감당 안되면) 안하는 거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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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드라마 한편찍고 거기서 살아남을 자신 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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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자극을 추구하던지 아니면 안전하게 살던지 본인 선택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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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이씨 댓글 흥미진진 하네
근데 진짜 잘못하다 ㅈ될듯 조심하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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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살지마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