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니 확실하게 느껴진다. 여성들은 이제 그 자체로 하나의 이익집단이 되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저 가해자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해자를 옹호한 홍대 누드모델 도촬 사건, n번방 26만명을 주장하는 수많은 여성단체, 동일한 노동을 하지 않고 동일한 임금을 요구하는 여성단체, 여성할당제, 그리고 이번에 새로 창당한 여성의당 등, 그저 자신들이 같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자들은 이러한 집단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근거가 바로 위 그래프라고 할 수 있다. 2-30대 한국 여성의 90%이상이 자신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것들이 이제 '여성'이 이익집단이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근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성들은 어떤가? 딱 봐도 의견이 갈리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 

이젠 남성들도 이익집단이 되어야한다. 하나로 뭉치지 않은 집단이 어떻게 하나로 뭉친 이익집단을 이길 수 있겠는가?

당당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남성단체들이 새로 생겨야할 시기이다. 우리가 가져야 할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면 한국 남성들의 2등시민화가 머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