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고1때 게임하면서 내 용돈 벌이 했었는데
게임하는 내 모습이 한심했는지
 엄마가 내 뒤통수 후려갈긴 거
지금도 기억나는 게 엄마가 감정적으로 때려서 무섭기도 하고 서러웠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최근에 이 얘기 꺼내니까 엄마는 기억도 못하고 내가 구체적으로 말하니까 부모가 자식한테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자취방에 와서 술 먹다가 혼자 울었음 ㅜㅜ
남한테 얘기하기도 쪽팔려서 여기다 배설해본다 ㅜㅜ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99669951 2020.03.26 08:14
    난 중3떄 아빠한테 키크게 우유 사달라고 했다가
    우유 사온 비닐봉투로 맞음
    0 0
  • 익명_88781112 2020.03.26 08:14
    난 대1 때 까지 아부지 한태 물 주전자로 개 처맞았다.
    그 때만 해도 아부지가 술주정뱅이 였거든.
    엄니도 아부지가 술만 안먹으면 너무 좋으신 분 이니까 티를 안내셔서
    어렸을 땐 잘 몰랐는데 너무 망나니 같은거야
    내가 술 먹을 나이 되니까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한거지.
    아부지가 너무 하다는 걸.
    그때 처음으로 아부지 한태 진짜 해서는 안될 쌍욕 박으면서 다시는 이런 짓 하시지 말라고 하고
    한참을 아무 말 없다가 같이 술 한잔 했는데
    그 이후로 얼마 안가서 암 오셔가지고 엄청 순둥순둥 해지시더라.
    인생 참...
    0 0
  • 익명_21845630 2020.03.26 09:40

    아 서운한걸 다 기억하는거구나 난 뒤돌아서면 까먹어서 부모님한테 그런감정이 없음

    0 0
  • 익명_05766328 2020.03.26 10:28
    나도 개 처맞으면서 컸지만, 서운한건 없다
    0 0
  • 익명_44319521 2020.03.26 13:47

    1. 초등학교 졸업식날 아버지가 장난으로 안온다고 했는데 아침 밥 먹을 때 내가 누나 땐 왔으면서 나 때는 왜 안오냐고 밥먹는 내내 찡찡대니까 밥상 뒤엎고 싸대기 날리심.

    2. 아버지가 내 홈런볼 하나 뺏어 먹으심. 그게 서운해서 울던 사진이 지금도 남아있음.

    0 0
  • 익명_95536237 2020.03.27 00:52

    시간 교육 받을때 시간 이야기 못했다고 광동탕이 내 머리에서 깨졌다

    그냥 다 사람일뿐이다

    너무 담아두지 말고 멋진 사람이 되면 된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7 익명_63088109 2022.07.02 115451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23869
베스트 글 내 이상형 newfile 익명_61558054 2024.03.29 256
베스트 글 클리앙 망했네 1 new 익명_15841241 2024.03.29 148
베스트 글 딱 붙는 흰티입고 젖탱이 큰년들 new 익명_95700784 2024.03.29 122
105929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41
105928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33
105927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24
105926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10
105925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24
105924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12
105923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80
105922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16
105921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84
105920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04
105919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55
105918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397
105917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26
105916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65
105915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28
105914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83
105913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38
105912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80
105911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56
105910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53
105909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38
105908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53
105907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37
105906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16
105905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38 Next
/ 423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kaka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