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금토 새벽에 홍대에서 밤새 술마시고 동틀때 택시타고 집에 갈라고 하면 만취해서 길바닥에 치마 다까고 팬티 널부리고 자는 여자애들 개 많더라 거기에 헌팅 실패한 남자놈들이 실실 웃으면서 기웃기웃 거리면서 살짝깨워서 괜찮냐고 저희 해장하러 갈껀데 같이 해장하러가자고 하면서 여자 하나씩 줏어가고 여자들도 존ㄴ 만취했는데 멀쩡한척 눈 똥그랗게 뜨면서 그렇게 따라가는데 와 진짜 20대 초반이었는데도 내 딸이 저럴수도 있을까 라고 상상하니까 억장이 무너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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