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그래도 이제껏 몸섞어온 정이 있는데 바로 손절하기보단 날잡아서 술먹고 물어보긴 할꺼같다. 그 정서적인 교감이라는게 이성으로써 원하는건지 아니면 사람으로써 원하는건지 전자라면 손절할텐데 후자라면 뭐 나쁘지않다고봄. 술먹고 마음터놓을수있는 존나편한 친구하나 생겼다 생각하면 그거 꽤나 귀한거잖아. 오히려 별로 안친한 사람한테 속이야기 편하게 할수있지 않냐? 난 너무 가까운사람들한테는 속마음 잘 못터놓겠더라. 이미 떡도 존나 많이 쳤으니 섹스상담같은것도 존나 디테일하게 해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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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서적인 교감이라는게 이성으로써 원하는건지 아니면 사람으로써 원하는건지
전자라면 손절할텐데
후자라면 뭐 나쁘지않다고봄.
술먹고 마음터놓을수있는 존나편한 친구하나 생겼다 생각하면 그거 꽤나 귀한거잖아.
오히려 별로 안친한 사람한테 속이야기 편하게 할수있지 않냐?
난 너무 가까운사람들한테는 속마음 잘 못터놓겠더라.
이미 떡도 존나 많이 쳤으니 섹스상담같은것도 존나 디테일하게 해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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