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전까지 3개월 시간이 남아서
분유값이라도 벌려고 일하러 들어온건데
본청 담당자(부장)가 엄청나게 인격모독 하고
a작업 할까요? 하고 물어보면 '그래' 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럼 그래야지 어쩔건데? 이러고
7월에 들어가는 회사(공기업) 생각하면서
집에 있는 와이프랑 5개월 아들 생각하면서
버텨야지ㅠㅠ
2021.04.12 17:16
산단 상차 일 시작한 지 3주 차(넋두리)
조회 수 175 추천 수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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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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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만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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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3개월 남았고 사표내기 전에 잘리는게 아니라면
부장한테 모욕당하필요가 있을까요
말 ㅈ같이 하네 하시고 지랄해도 괜찮을것같아요
미친개는 내가 더 미쳤단걸 보여주면 건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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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네요 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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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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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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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의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네요...너무 힘든 일을 하시네 ㅠㅠ 그래도 공기업 들어가시니...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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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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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 질문에 대답하는 꼬라지가 왠지 왼쪽턱뼈 하나가 나가야될 상이로다. 뭐 나도 애도있고 성질 죽이고 살아야되긴 하는데, 당신 입장이라면 한판 뒤집어 엎어버리고 나갈거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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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까지 원기옥 모으고 모아서 터뜨리고 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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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전에 친구 대타로 이주일인가 알바뛰는데 지랄하는 애가 있어서 업무끝나고 따로 불러내서 이야기함.
막상 직장 터울에서 벗어나서 잘 얘기하면 말 잘듣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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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 본청 부장을 따로 불러내서 이야기를 해봐야될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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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장 이 회사에 계속 적을 둘상황도 아니고 잠깐 스쳤다 가는 회사에서 58년이고 48년이고 이유없이 개좆같이 구는 상사를 그냥 두고볼 이유가있음? 갑을은 아쉬울게 있을때나 성립되는거지 내가 아쉬울게 없고 밖에서 만나면 그냥 길가는 미친 노친내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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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오후부터 바로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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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한번 뒤엎고 나가면 남은자들이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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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듣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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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기만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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